인스턴트푸드에 대한 나만의 철학
요즘 인스턴트푸드를 자주 먹는다. 거지같은 취준으로 매일 기분이 다운되어 있는 나를 위로해줄 것은 음식뿐이다. '사먹기->살빼기->사먹기->살빼기'의 루틴으로 살아가고 있다. 나는 건강한 돼지가 되어가고 있는걸까...? 알게뭐람 꿀꿀꿀 요즘 다시 꽂힌 후참, 나는 후참이라 부르는데 어디서는 후참잘이라 하더라 이름이 무슨 소용이겠나 싶다 여긴 삥뺑뿅이라 불러도 성공할 집이다 너무 맛있음,,,너무,,,, 염지된 닭을 애정하는터라 특유의 짭짤한 살코기가 아주 입에 맞는다 BUT 조금 맵다 나는 맵찔이라 매운게 싫다 그리고 살크기가 너무 크다 잘라달라하면 해주는데 그러면 퍽퍽해짐...왜...why...? 아 양념은 개인적으로 별로다 그냥,,,별로임,,,양념은 주로 순살로 시켜먹는데 닭다리 살인거 같다 그래도 별..
2021. 1. 25.